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꽃길만 걸어요 친아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18:23

    kbs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친아들을 잃고 사는 꼰닙과 버리고 다른 삶을 선택한 윤정숙의 이야기가 교차되고 있습니다. 부모를 잃고 사는 자식들의 심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인생드라마 과연 이야기의 결말은 어디로 향하게될까요.

     

    좋은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모나 자식이나 동일합니다. 남편을 잃고 살아가는 우리의 주인공 강여원과 부모없이 살아온 봉천동, 봉선화 그리고 다른 자식들을 친아들처럼 아끼는 우리들의 어머니 왕꼰닙까지 가족애를 느낄 수 있지만 그와 반대로 김미라는 아들을 버리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갑니다.

     

    가족들의 끊임없는 다툼과 논쟁으로 찬바람이 부는 왕꼰닙 가정은 친아들은 죽고 없이 며느리와 거둬들인 가족이 모여 친가족처럼 살고 있습니다. 운명의 장난처럼 며느리의 가정을 파산시킨 윤정숙은 자신이 버린 친아들의 집에서 가정부 일을 하면서 아들을 몰래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런 자신의 어머니를 밉게 생각하는 친아들 김지훈은 황수지와의 갈등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계획을 진행하는 어머니가 못마땅합니다. 꽃길만 걸어요는 이제 행복을 선택할 중요한 순간에 놓여있는데요. 가족들의 불화를 이겨내고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을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 30분 kbs 일일드라마 시청해보세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